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의 사망원인 1위는 역시 암이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3년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고령자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인구 10만명당  852.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뇌혈관질환(372.9명), 심장질환 (367.1명) 폐렴(166.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사망원인을 보면 남자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폐렴, 만성하기도질환 등의 순으로 높은 반면, 여자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 폐렴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고령자의 암 종류별 사망률은 폐암이 가장 높았다. 2012년 고령자의 암 종류별 사망률을 보면 폐암이 인구 10만명당 220.5명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위암(106.9명), 간암(104.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폐암, 간암, 위암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여자는 폐암, 대장암, 위암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