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도어즈아트페어 사무국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도어즈 아트페어 2013이 개최된다. 금년이 4회째다. 

도어즈 아트페어는 미술시장의 다원화를 모색하며 유망한 차세대 작가의 작품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국제 아트페어다. 
"Open the doors!"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0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꾸준한 질적 양적 성장을 해왔으며, 올해에도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미얀마 등 해외 갤러리의 참여로 작품의 폭이 넓어졌다. 

또 렉서스 등이 후원하는 기업참여특별전과 더불어 여러 장르의 협업 전시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40여 개의 호텔 방이 전시공간으로 이색 변신할 계획이다. 

호텔 객실에서 진행되는 도어즈 아트페어는 호텔 방을 부스로 대용하므로 실제 집에 걸기 쉬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또한 호텔 객실에서 진행되는 호텔아트페어는 기존의 화이트 큐브 형식의 전시와 비교했을 때 호텔 가구, 집기를 그대로 이용해 작품을 설치하므로 작품이 집이나 사무실 등 생활 공간에 걸렸을 때의 느낌을 알 수 있는 시뮬레이션의 효과가 있다.

집에 걸기 쉬운 30 만원부터 5000 만원의 중소 규모의 작품들이 다양하게 있으며 기존의 아트페어와 차별화된 작품구성과 전시 방법이 색다른 미술 관람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예술적 재미를 더 해줄 것. 

입장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1만원이다. 자세한 행사정보는 www.doorsart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