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된 3세대 영양수액 ‘위너프’(WINUF·사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위너프는 오메가3와 승리자(Winner)를 상징하는 ‘W’와 충분한 영양을 공급한다는 ‘Enough’의 합성어다. 오메가3를 함유한 새로운 3챔버 영양수액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현재 2세대 MCT Oil(코코넛오일 등) 위주의 영양수액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약사가 자체 기술을 통해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된 3세대 3챔버 영양수액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너프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포도당, 지질, 아미노산 등 3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3챔버 제품이다.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이다.

이 제품은 ▲Fish Oil(20%) ▲Soybean Oil(30%) ▲Olive Oil(25%) ▲MCT Oil(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있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함량의 오메가3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같은 우수성을 인정받은 JW중외제약은 지난 7월 세계 최대 수액회사인 미국 박스터사와 ‘라이선스 아웃 및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향후 박스터사를 통해 위너프의 미국, 유럽 등 전세계 국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위너프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최적화된 비율로 조성한 제품으로 말초정맥용과 중심정맥용으로 분류돼 있다“며 “발매 초기부터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2014년까지 국내시장에서 25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