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충남 부여군 종계장에서 닭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됨에 따라 매몰지에 투입된 군 병력이 질식시킨 닭을 옮기고있다.(자료사진 = 뉴스1 손인중 기자)
경기도 평택과 화성에서 AI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된 가운데, 경남 밀양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영남지역도 AI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의 사육 규모는 9000마리다. 또 이 농가는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13.9km, 우포늪에서 26.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농식품부는 현지 방역관이 확인한 결과 폐사율 증가 등 AI 의심증상을 보여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이동통제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