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1 안은나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전에서 일본의 타카야츠쿠다를 상대로 TKO 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9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대회에서 1라운드 4분19초만에 일본 선수를 쓰러뜨렸다.

이날 윤형빈은 계체량에서 하루 만에 6kg를 감량한 때문인지 경기 초반 다소 주춤하며 타카야에게 안면 펀치와 니킥을 얻어맞으며 파운딩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윤형빈은 1라운드 종료 40여초를 남기고 안면에 라이트훅을 정확하게 작렬했다. 이후 쓰러져 있는 일본 선수를 향해 파운딩 세례를 퍼부었다.

심판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고 윤형빈은 TKO 승리를 했다.

경기후 윤형빈의 통쾌한 동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