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부상 당한 사람은 남자 직원 2명과 여자 직원 1명 총 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이 중상이며 또 다른 직원 1명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확인 중에 있다..

 

13일 오후 1시4분께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빙그레 아이스크림공장 폭발사고로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들은 대부분 중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리 한양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 = 다음 로드뷰


당국에서는 이날 사고가 액화질소 저장탱크 주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 이를 희석하기 위해 물을 뿌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로 암모니아 6톤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암모니아는 아이스크림 냉매제로 쓰이며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다.

 

구도심 지역인 사고지점 주변엔 아파트단지가 모여 있어 당국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방재작업에 나서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과 남양주시청 관계자들도 현장에 나가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예상 피해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