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우리나라의 치맥(치킨과 맥주) 문화가 각광을 받고 있다.

교촌치킨 상해 즈텅루점이 오픈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세 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치맥이란 메뉴를 중국인 사이에 널리 알린 한국 드라마의 영향과 중국 내에서 맛보기 힘든 교촌만의 독특한 맛의 치킨 소스를 인기 비결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 제공=교촌치킨


상해 즈텅루점 고객은 오픈 초기, 중국인과 한국인의 비율이 비슷했지만 현재는 9:1로 중국 손님들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연령대는 20대 중반이 가장 많으며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방문하고 있다. 매장의 인기메뉴는 교촌 허니 시리즈로 평소 달콤한 맛의 음식을 주로 접하는 상해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 교촌치킨은 상해 유명 인터넷 사이트 상하이 와우(www.shanghaiwow.com)에서 선정한 상해인이 좋아하는 간식메뉴 베스트 50에 포함되는가 하면, 12간지를 대표하는 맛집을 선정되기도 했다.


교촌은 배달 중심의 한국 매장과는 달리 중국 상해 매장은 홀과 테이크아웃 위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