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린 3월도 이별을 고하고 있다. 채 만개하지도 않은 봄을 시샘하는양 낮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며 여름을 재촉하고 있다. 그래도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화사하게 핀 봄꽃들이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향기 가득 품고 형형색색 자태 뽐내며 살랑살랑 봄길로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