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이 다시 한번 집회를 갖는다.
5일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 500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인천 남구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종교탄압 중단요구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인천지검은 "집회·시위 과정에 폭력 등 불법행위가 없길 바란다"며 "검찰은 집회·시위 과정을 면밀하게 주시해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전 회장의) 청해진해운 등 관련비리 특별수사팀은 관계회사의 운영상 문제점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런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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