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기 23.1도, 충남 24.9도, 충북 24도, 경북 25.7도, 전남 23.1도, 전북 23.1도, 경남 24.9도, 제주도 19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강원도 영동에는 밤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동해안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기상청은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요일인 16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방은 밤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9도지만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지겠다.
서울과 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그 외 지역에서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