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건강 문제로 구치소에 수감된 지 14일 만에 재입원했다.
17일 CJ그룹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3일 오후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구치소에 자진 출석해 재수감된 지 2주 만이다.

지난해 2월 1657억원을 탈세·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회장은 같은 해 8월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앞서 지난 9일 재수감 후 첫 외부검진을 받은 이 회장은 혈중 면역억제제 농도가 수감 전보다 낮아져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회장이 입원한 병실은 교도관 3명이 지키고 있으며, 퇴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