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피해 가구에 대한 TV수신료 면제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7일 진도군청에서 열린 정례브핑에서 "안산시와 진도군에 거주하는 TV 수신료 납부 대상자 중 세월호 참사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해 KBS TV 수신료 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면제 대상과 금액, 기간 등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 확정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전국 374가구 1395명의 실종자·희생자 가족에게는 긴급복지지원금 총 3억8200만원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