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기 경연대회는 한국예술원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연극영화과 진로를 희망하거나 연기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올해로 2회 째다.
이번 대회의 참가 대상은 국내 고등학생이며,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오는 7월 27일까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대회 당일에 시연할 3분 이내의 독백연기(드라마, 영화 독백 중 선택)를 준비해야 한다.
심사위원은 ‘여배우 트로이카’로 잘 알려진 한국예술원 유지인 학부장(드라마 ’49일’,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출연)과 최상식 명예학장(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겨울연가’ 등 기획), 김한석 교수(드라마 ‘질주’ 등 출연), 강현철 교수, 연극영화과 최윤선 교수 등 한국예술원 방송연예/공연기획 예술학부 교수진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의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1백만 원을 수여하고, 금상과 은상, 동상, 인기상 각 1명에게 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 10만 원을 수여한다. 특히 대회 수상자가 추후 한국예술원에 입학할 경우, 1년 등록금 전액 면제 등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예술원 연극영화과 유지인 학부장은 “연기자를 꿈꾸는 청소년이 많은데, 이들의 꿈과 끼를 펼칠 만한 무대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연기자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한국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