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와 엔저의 영향으로 1060원대에 진입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1시16분 현재 전일 대비 8.50원 상승한 10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 강세는 유로존의 디플레이션 우려로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엔·달러환율이 110엔 선을 상향 돌파한 영향도 달러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달러화는 장중 1064원 선에 진입했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일부 은행권의 롱스톱이 맞물리며 상승폭을 소폭 축소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