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 속 등장인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김옥빈, 강신효, 하은설, 유건 등 소매치기 무리들이 한데 뭉친 데다가 그 뒤로는 이희준, 안내상이 몰래 숨어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지난 방송에서 창만(이희준 분)은 유나(김옥빈 분)와 그녀를 비롯한 소매치기 일당들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그들의 뒤를 밟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봉반장(안내상 분)에게 바로 그 사실을 알려 그들을 뒤쫓는 내내 보고하며 끝까지 놓치지 않고 추적했다.

그리고 유나와 남수(강신효 분), 윤지(하은설 분), 태식(유건 분) 등 소매치기 일행은 창만의 추격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어찌보면 평범한 이런 작당이 시선을 끄는 이유는 유나의 전 남자친구인 태식과 현재 유나를 좋아하고 지켜주고 있는 착한 사나이 창만이 개입됐기 때문이다.

특히 창만과 태식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점도 앞으로 그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어 흥미 진진한 전개의 예고와 함께 유나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도록 만들려는 창만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한편 <유나의 거리>와 관련된 궁금증은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