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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서금회 출신 논란을 빚고 있는 이광구 행장 내정자를 차기 행장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

우리은행 이사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 내정자를 차기 행장 후보로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공식 추천했다.

임기는 이달 31일부터 2016년 말까지 2년으로 정하는 방안도 확정했다. 그의 임기는 주총에서 최종 결정된다.
 
앞서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5일 회의를 열고 이순우 현 행장의 후임으로 이 부행장을 내정했다.

한편 우리은행 노조는 이날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이 내정자의 출근 저지 농성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