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왼쪽), 머니투데이DB

‘백화점 모녀 논란

부천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주차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모녀가 일명 ‘갑질’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사건 당시 백화점 지하 4층 주차장의 폐쇄회로(CC)TV를 확보했으며, CCTV에 아르바이트생들의 무릎 꿇은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언론을 통해 논란이 되는 만큼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아니나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백화점 CCTV를 확보했다.

경찰은 당시 폭행이나 폭언이 있었는지 여부와 피해자의 처벌 의사를 따져 당사자를 입건할 방침이다.

한편, ‘백화점 모녀 갑질 사건’은 다음 아고라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 30분께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지하 4층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차량에서 쇼핑 중인 딸을 기다리자 주차요원이 차량을 빼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