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의 숙면에 대한 니즈 증가로 관련 산업이 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2년여에 걸쳐 연구개발한 숙면 보조 건강식품 <슬리피즈>를 선보였다.
그 동안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가 침대나 침구류 등에 집중됐었다면, 이제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각종 생활용품이나 식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이 <슬리피즈> 출시에 앞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숙면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나오면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66.16%가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이번에 출시한 <슬리피즈>는 백야 현상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북유럽 사람들이 숙면을 위해 밤에 짠 우유인 ‘나이트 밀크’를 마신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나이트 밀크’에는 우리 몸이 잠 들게 해주는 성분인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청정 낙농국가 뉴질랜드에서 착유한 ‘나이트 밀크’를 사용해 분말 형태로 만들었고, 늦은 밤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도록 무지방 제품으로 설계됐다. 또한 우유(유당)을 소화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고려해 락토오즈 성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숙면 시장이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라 판단, <슬리피즈>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를 통해 숙면 관련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민 소득이 증가하며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미국과 일본의 경우 시장 규모가 20조원에 이를 정도로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봤을 때 국내도 관련 산업이 단 기간에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올 한해 공격적인 영업/마케팅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3년 내에 200억 원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출시 초반에는 온라인과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판촉 활동에 집중하고, 단계적으로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에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