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는, 1950년 뉴욕 빈민가인 웨스트 사이드를 배경으로 뉴욕 뒷 골목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남녀주인공 토니와 마리아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한국예술원 측은 양일간 진행된 공연마다 만석을 기록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공연은 제 17회 <뮤지컬 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은정 교수와 뮤지컬 <셜록홈즈> 연출가 노우성 교수가 각각 연기지도 및 연출지도를 맡았다.
그 외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의 무대감독 방한석 교수의 무대감독 지도, 뮤지컬 <블루사이공> 주연으로 활약한 김정렬 교수의 안무지도, 유명가수의 음향감독으로 활동한 윤준구 교수의 음향지도,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실용음악학부 나정윤 교수의 음악지도가 있었다.
한국예술원 김형석 학장은 “해당 교수들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직접 기획은 물론 음향, 조명 등 세세한 부분에 참여하고, 무대미술과 학생들도 무대 세트제작을 도와 더 뜻 깊은 공연이 연출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예술원은 매 학기 공연을 통해 교육내용을 검증 받고 매년 정기공연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아티스트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부 학점은행 4년제 예술학사 학위 취득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