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중국 광동 사업장의 10,000톤 프로젝트를 2015년 초까지 완료하여 중국 스판덱스 생산량을 80,000톤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효성그룹의 스판덱스 글로벌 생산량은 토탈 약 190,000톤 규모로 확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중국 광동 사업장의 스판덱스 생산량 확대는 빠르고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중국의 내수시장에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이고, 중국인들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인해서 성장 중인 기저귀 시장과 레저 및 스포츠 의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사업장 증설과 더불어 효성의 스판덱스 중국 법인은 원단개발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섬유개발센터를 얼마 전에 개장하였으며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원단과 트렌드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으며, 시장을 이끌어 나갈 준비까지 마쳐 놓은 상태이다.
효성그룹의 조현준 사장은 진행 중인 증설에 대해 "아시아 시장에서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 스판덱스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증설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서 공급을 늘리는 한편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최적화가 되어 있는 상품 개발에도 절대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조현준 사장은 아시아 지역은 물론이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남아메리카대륙 브라질, 유럽 터키에서의 꾸준한 증설을 통해 미주 및 유럽 지역에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번에 진행이 되는 증설로 인해 효성그룹의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30 퍼센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구촌 72억 인구가 입고 있는 신축성이 좋은 의상 가운에 무려 1/3 효성의 크레오라가 사용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스판덱스는 스포츠 의류 및 일반 기능성 의류, 기저귀, 산업용 장갑 등 다양한 곳에 활용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