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국제유가 전망




국제 유가를 두고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휘발유가격이 나홀로 오르고 있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는 10일(현지시간)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46달러 오른 배럴당 55.83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소폭 올랐다. 휘발유는 배럴당 66.89달러로 0.57달러 올랐고 경유는 1.24달러, 등유는 0.88달러 상승해 각각 71.37달러, 73.47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 선물은 전날보다 2.84달러 떨어져 배럴당 50.02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91달러 내려 56.43달러를 나타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휘발유 가격은 닷세 연속 상승했다. 현재 휘발유 가격은 평균 리터당 1415.5원이다. 휘발유 가격은 앞으로 당분간 계속 오를 전망이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 등 정유사들이 잇따라 공급기준가를 올렸기 때문. SK에너지는 최근 휘발유 공급기준가를 지난주(2월2∼6일)보다 리터당 72원 오른 1508원으로 책정했고 GS칼텍스도 71원 오른 1503원에 공급기준가를 정했다.






사진=뉴스1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