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가 원유생산량 증가 전망에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의 가격은 전일보다 2.84달러(-5.37%) 하락한 배럴당 50.0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속해있지 않은 국가들의 원유생산량이 전년보다 하루 80만배럴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전세계 원유 공급 전망치를 기존 하루 9297만 배럴에서 9376만 배럴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일 대비 1.91달러(-3.27%) 내려간 배럴당 56.43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