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디자이너는 전 제일모직의 CD를 거쳐 자신의 브랜드 ‘HSH(HEICH ES EEICH)’를 운영하고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로 남성과 여성, 클래식과 모던 등 서로 다른 것 사이의 ‘BETWEEN’ 디자인을 컨셉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상혁 디자이너가 최근 신사동에 오픈한 자신의 쇼룸을 공개하고 유명 브랜드의 디렉터에서 개인 브랜드를 론칭하기까지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라이프 스타일과 브랜드 철학을 들려준다.
방송에서 그는 쇼룸 곳곳에 놓여있는 피규어를 통해 ‘키덜트족’임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고. 특히 “스타워즈 피규어를 좋아한다”면서 의외의 아이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패션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90년대에 책방에서 잡지를 보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던 어려움을 회상하며 자신만의 패션 공부 노하우를 들려 줄 예정이다.
그리고 론칭한 브랜드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한상혁 디자이너는 “폭발적이다”라는 위트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미 뉴욕, 홍콩, 파리 등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본격적인 것은 내 후년이 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상혁 디자이너가 롤 모델로 꼽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의 2015 SS 런웨이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상혁 디자이너가 밝히는 패션 스토리는 오늘 24일 밤 11시30분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아이엠’에서 방송된다.
‘아이엠’은 유명 패션 피플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라이프 스토리와 철학 그리고 패션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패션 토크멘터리 프로그램. 박승건, 이도이, 이청청, 곽현주, 고태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등 32명의 패션 피플이 출연한다. 월~금 밤 11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