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공무원연금 개혁’, ‘이완구 국무총리 눈물’, ‘황사 효과 음식’, ‘is 미국’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3.5%로 설 연휴 직전 잘한다는 평가가 36.4%로 조사됐던 것보다 다소 하락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여론 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취임 2주년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잘한다는 평가는 33.5%로 나왔다. 반면 잘 못한다는 응답은 61.1%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28.5%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조사는 JTBC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2일 하루,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8.2%,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p다.
‘공무원연금 개혁’
공적연금강화를위한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는 국민대타협기구에서 공무원연금법만 다룬다면 타협 노력을 중단하고 전면투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투본은 지난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대타협기구에서 국민의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안을 공무원연금법과 함께 처리할 용의가 있는지 조속한 시일 내에 밝히라”고 새누리당에 요구했다.
공투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타협기구 참여 조건을 상기하라”며 “국민연금법과 공무원연금법 동시 처리 요구는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완구 국무총리 눈물’
이완구 국무총리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의 눈물의 재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이 총리가 여당 원내대표 시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4일 오전 이 총리는 국회 첫 일정으로 여야 대표실과 원내대표실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이 총리는 우 원내대표와 포옹을 하는 등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 원내대표에 대해 “청문회 과정에서 나를 쳐다보는 애처로운 눈초리에 가슴이 뭉클했다. 평생 잊지 못할 귀인”이라며 “우 원내대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도 “이 방에서 늘 같이 대화했던 훌륭한 여당 파트너”라면서 “누가 뭐래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야 할 훌륭한 파트너이고, 훌륭한 인생 선배였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울먹이자 이 총리도 잠시 동안 눈시울을 붉혔다.
‘황사 효과 음식’
월요일부터 전국에 황사 경보 혹은 주의보가 내려지며 삼겹살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
흔히 황사에 좋은 음식으로 삼겹살을 떠올렸으나,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고지방 음식은 저용성 유해물질의 체내 흡수만 돕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황사에 좋은 음식으로는 가래를 가라앉히는 생강차나 도라지가 좋으며, 호흡기 질환에 좋은 미나리, 중금속 해독을 돕는 미역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IS 미국’
애슈턴 카터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중동 한복판에서 미국 국방 및 외교 당국자를 대거 소집해 이슬람국가(IS) 격퇴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카터 국방장관은 쿠웨이트의 아리프잔 미군 기지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군 중부사령관과 존 앨런 대통령 특사를 비롯해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 미군 사령관들과 아랍국 주재 미국 대사들까지 약 25명을 소집, 6시간에 걸쳐 비공개회의를 주재했다.
카터 국방장관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IS 격퇴전에 동참하는 일부 국가의 기여도를 높이는 한편, IS의 온라인 선전전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