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26일 올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는 부산 출신 작가 SATA의 개인전 의 모션그래픽 작품 중 하나이다.

작품은 갈대밭에서 길을 찾아가는 소년을 통해 세상과의 우연한 만남을 기대하게 한다. 서늘한 장소와 표정을 볼 수 없는 인물의 뒷모습, 그의 앞으로 지나가는 움직임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아닐지 고민하게 한다.


이에 32회를 맞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순간의 만남을 넘어 국내와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로 성장하는 과정과 고민이 담겨있다는 주최 측의 설명.

한편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움직이는 포스터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와 작가 홈페이지(www.sataz.com)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부산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