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유준상과 함께 ‘제이 앤 조이 20 (J n joy 20)’로 활동하며 그 이름을 처음 알린 기타리스트 겸 보컬 이준화가 ‘츈리’라는 이름으로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츈리’는 이준화가 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하던 시절 함께 지내던 친구들이 불러 준 그의 영어 이름이다. 이에 뮤지션의 꿈을 함께 꾸었던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자신의 첫 싱글 앨범을 ‘츈리’로 발표했다.

그동안 유준상과 함께 활동하며 보컬보다는 기타리스트로의 역할이 컸던 이준화는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준화의 첫 앨범을 든든히 지원해준 쥬네스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유준상은 “츈리(이준화)는 음악적으로 굉장히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친구다. J n joy 20로서, 그리고 츈리로서 대중에게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탈리아어로 ‘감사하다’, ‘고맙다’는 뜻인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그라치(Grazie)’는 이준화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를 맡았다. 떠나간 이에 대한 그리움에서 시작된 이 곡은 서로를 감싸주고 안아주었던 그녀에게 고마움을,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그녀가 돌아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함을 이준화 특유의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츈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이준화의 첫 디지털 싱글 ‘Grazie(그라치)’는 1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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