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삼성 전문 IT매체인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에서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에 대한 전파인증 절차를 완료했다.
모델명은 각각 'SM-G9208'과 'SM-G902'이며 중국 소비자들을 위해 듀얼 심(SIM)도 지원된다. 지원 네트워크는 GSM, WCDMA, TD-SCDMA, CDMA 1X, CDMA 2000, TD LTE, LTE FDD 등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5.1인치의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갤럭시S6엣지는 업계 최초로 화면 좌우측면이 비스듬하게 깎인 듀얼엣지 화면을 갖췄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2.1기가헤르츠(GHz) 쿼드와 1.5Ghz 쿼드가 결합된 옥타코어가 탑재됐으며 내장 메모리는 32/64/128GB 등으로 출시된다.
카메라는 후면에 1600만화소급 광학식손떨림방지(OIS) 기술이 탑재됐으며 배터리 용량은 일체형 배터리로 전작인 갤럭시S5보다 작다. 갤럭시S6가 2550mAh, 갤럭시S6엣지가 2600mAh다. 일체형 배터리의 단점은 무선충전과 급속충전으로 상당부분 해소했다.
또한 보안솔루션 '녹스'(KNOX)와 모바일결제 시스템 '삼성페이'가 최초 탑재된다.
공통 색상으로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이 구성돼 있으며 갤럭시S6는 블루 토파즈, 갤럭시S6엣지는 그린 에메랄드 등 고유색상이 더해져 총 4가지 모델로 오는 4월10일 전세계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4일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