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캐릭터 테마 골프장이 탄생했다. 지난 3일 그랜드 오픈한 경기도 파주 소재의 데니스골프클럽이 주인공이다. 국내 최다 캐릭터를 보유한 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가 기존 베스트밸리골프클럽과의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데니스 측은 명칭 변경과 함께 클럽하우스와 코스 내에 톡톡고 발랄한 캐릭터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18홀 라운딩 내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재 1번 데니스홀부터 18번 엘모홀까지 데니스골프클럽 무료라운딩권과 고급 리조트 숙박권, 4인 식사이용권, 데니스 골프백세트, 그늘집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처럼 데니스골프클럽은 업계 최초의 브랜드 골프클럽이자 캐릭터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골프장 진입로에 들어서면 엘모, 빅버드, 쿠키몬스터, 오스카 등의 컬러풀한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들이 이용객을 반긴다. 이어 주차장·클럽하우스 입구와 골프 코스에서는 데니스의 메인캐릭터인 개구쟁이 데니스와 마가렛을, 클럽하우스 내부와 락커룸, 엘리베이터 등에서는 인기 캐릭터인 호머, 마지, 바트 등의 심슨 가족을 만나볼 수 있다.
코스 내에서도 홀 별로 캐릭터명을 딴 홀 명을 사용해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티마크, 홀깃발, IP 지점 등 코스 곳곳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다. 플레이 중 세서미스트리트의 주인공인 엘모캐릭터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쿠키나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다이내믹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있다.
데니스골프클럽 관계자는 "데니스GC는 18홀 내내 캐릭터와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골프장"이라며 "데니스의 기획상품이나 프리미엄 제품을 스페셜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7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