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제공=서울 뉴스1 박지혜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지난 29일 금융지주회장과 시중은행장에게 안심전환대출 추가 확대로 인한 은행권의 노고에 감사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차질 없는 시행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전날 안심전환대출 20조원 추가 공급 발표 뒤 ‘(안심전환대출) 기지원분 20조원 집행에 은행직원들이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 묵묵히 감당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임 위원장은 “추가 20조원 지원 부담이 큰 것을 잘 알지만 가계부채는 힘들더라도 해결해야 하는 게 금융권의 의무이자 과제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넓은 이해를 바라며 소속 직원들을 격려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영업점은 안심전환대출 1차 신청이 있었던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밤 12시를 넘겨가며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