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지붕 위의 바이올린’, ‘칵테일’, ‘넌센스’ 등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던 뮤지컬 배우 제나(박선주)가 여전사와 같은 모습으로 가요계를 노크한다.

데뷔 후 20년간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서 타인의 삶을 대변해오던 그녀의 진지한 태도가 고스란히 담긴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임창정의 "날 닮은 너", "나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원상우'씨가 프로듀싱했다.

타이틀 곡인 “나 없이 살지 마”는 Pop Rock Ballad 형태의 곡으로, 영화 ‘피아노’의 몰아치는 파도 가운데 놓인 피아노 소리처럼 강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부드럽고 절제되어 있다. 이 곡에서 선율을 따르는 그녀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락발라드의 정수다.

그리고 “내가 못한 말”은 제나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곡이다. 팝 발라드 형식의 이 곡은 팝 보컬과 클래식 악기의 절묘한 만남이 관건이다. 그녀의 섬세한 허밍으로 시작하여 고전적이면서 동시에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나(Xena)의 첫 번째 싱글 “나 없이 살지마”는 오늘(30일)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이미지제공=비다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