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DB
‘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유가가 이라크의 원유 수출량 증가 소식에 하락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의 가격은 전날보다 48센트(0.8%) 하락한 배럴당 59.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일 대비 32센트(0.48%) 떨어진 배럴당 66.4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이라크의 원유 수출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이라크의 4월 원유 수출은 하루 평균 308만배럴로 지난 3월 298만배럴보다 약 10만배럴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국의 주간 원유 채굴장비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돼 낙폭은 제한됐다. 미국 석유정보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유정 채굴장비수는 전주 대비 24개 감소한 679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