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학의 위치를 재조명하고 우리의 삶과 역사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인문학을 발견,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강연 5회와 탐방 5회, 총 10회를 병행하여 진행하게 된다.
서강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올해의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주제는 “미학”으로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화가들마다 어떻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에 5월부터 7월까지는 <반 고흐 인생수업>의 저자이자 성신여대 교양학부 외래교수인 이동섭 작가를 모시고 고흐와 밀레의 예술 작품, 모딜리아니의 매력적인 인물화, 보테로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강연을 들어보며, 소마미술관의 “밀레, 모더니즘의 탄생 展”,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의 “모딜리아니 몽파르나스의 전설 展”, “페르난도 보테로 展”을 관람하여 세계적인 화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예술가의 정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9월과 10월에는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이영선 강사를 모시고 인상주의의 대표 작가 마네, 모네, 세잔의 작품과 입체주의와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등 모더니즘 예술의 시작에 대해 강연을 들어보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앤디 워홀 Memory 展”,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탐방을 통해 예술과 더불어 살아가야할 이유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서강도서관 2015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청소년 이상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http://sglib.ma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