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DB
지난 달 한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장세주 동국제가 회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6일) 밤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장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수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하고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받았다. 법원은 지난달 28일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는데 지난 1일 검찰이 다시 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위기 극복 차원에서 본사 사옥 페럼타워를 삼성생명에 매각하고 포항 2후판공장 폐쇄도 검토 중이다. 만약 이와 같은 상황 속에 장 회장 구속으로 오너 부재까지 겹친다면 초유의 위기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