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에서 줄인 칼로리가 무심코 마신 음료로 다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음료 업계에서는 식사 후, 운동 후, 술이 마시고 싶을 때 등 상황에 맞춰 마시기에 좋은 다양한 저칼로리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 식사 후에 마시는 탄산수와 식이섬유 음료
식사 후 입안에 청량감을 느끼고 싶을 때는 탄산음료 대신 칼로리와 당분, 카페인이 없는 탄산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디아망’은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인 프리미엄 탄산수다.
깔끔하고 깨끗한 맛의 ‘디아망 플레인’과 라임향이 첨가된 ‘디아망 라임향’ 두 제품 모두 당분과 칼로리가 없어 체중 조절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500mL 용량의 페트 제품 외에 휴대가 더욱 간편한 350mL 소용량 페트 제품으로도 출시돼 다이어터들의 가방 무게까지 줄여주고 있다.
식이섬유는 채소나 과일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질로, 포만감이 높고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식후에 식이섬유가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현대약품이 최근 출시한 ‘글램’은 식이섬유 7g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이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하기에 좋다. 기존 식이섬유 음료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사과 향을 가미해 상큼하게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다한 영양 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줘 식후에 마시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 아침 대용으로 간편하게 마시는 아몬드 음료
식물성 음료인 아몬드 음료는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이 풍부해 아침 대용으로 간편하게 마시기 좋다.
아몬드 전문기업 블루다이아몬드가 매일유업과 파트너쉽을 통해 선보인 밀크 타입의 아몬드 ‘아몬드 브리즈’는 아몬드를 갈아 짜서 물과 혼합한 식물성 음료다.
190mL 한 팩 기준 35kcal이며 1일 영양소 기준치 89%에 해당하는 비타민E와 33% 해당하는 칼슘이 함유돼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 운동 후 전해질 보충에 효과적인 저칼로리 코코넛워터
‘천연 이온음료’로 불리는 코코넛워터는 풍부한 미네랄과 전해질이 함유돼 있어 운동 후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코카콜라의 ‘지코 오리지널’은 99.9%의 코코넛워터를 농축과정 없이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코코넛 음료다. 코코넛 본연의 수분에 칼륨과 전해질이 함유돼 있어 운동 후 땀으로 배출된 전해질과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
330mL 테트라팩에 65kcal로 출시돼 칼로리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 다이어트의 적인 맥주 대용으로 마시는 무알코올 음료
맥주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피해야 할 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이 간절하다면 무알코올 음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은 355mL 한 캔 당 60kcal로 일반 맥주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아 칼로리에 민감한 다이어터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하이트제로00’은 맥주의 맛과 청량감은 그대로 담았지만 제조 과정 중 알코올이 생성되는 발효 과정을 제외해 알코올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또한 유럽산 아로마 호프와 맥아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