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휴교학교 명단' '서울시교육청'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시 휴교학교 명단'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휴업을 결정한 학교가 35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등 2199개교가 휴업을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유치원 414곳, 초등학교 587곳, 중학교 234곳, 고등학교 163곳, 특수학교 18곳, 대학교 9곳 등 총 1431개교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시가 359개교로 두번째였다. 서울시는 유치원 129곳, 초등학교 197곳,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6곳 등이 휴업을 결정했다.

특히 서울시는 처음으로 학생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전날 오후 3시 기준 180개교에서 이날 359개교로 휴업한 학교 수가 2배로 늘었다.

한편 지난 8일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휴업학교 명단을 9일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