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메르스' '충북 충주 메르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위치한 선별 진료소. /사진=임한별 기자

'충북 진천 메르스' '충북 충주 메르스'

충북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2명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충북도 메르스 비상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진천군청 공무원 A씨가 38도가 넘는 고열증상이 있다며 보건소를 방문했고, 이후 A씨는 충북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지난달 28일 서울삼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장인의 병문안을 다녀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충주에서도 주민센터 공무원 B씨가 발열증세로 자진신고,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가검물을 채취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B씨도 지난달 28일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을 2시간 가량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