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괌 /자료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괌'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여객기(KE2115편)가 괌 공항에서 미끄러져 활주로를 이탈한 것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자 현지에 항공안전감독관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부산에서 괌으로 운행하던 대한항공 여객기는 괌 공항 착륙을 시도하다 미끄러져 활주로를 잠시 이탈했다. 항공기는 곧 활주로로 돌아왔으며 부상자나 여객기 파손은 없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지 기상조건 등 정보를 수집하고 개선할 문제점에 대해 파악하고자 오후 7시 항공편으로 항공안전감독관 1명을 괌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미국 자치령인 괌에서 상황이 발생한 만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에 착수하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조사관도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