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하루에 약 50~70개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며, 모발이 눈에 띄게 가늘어지는 것이 보인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이때, 탈모 양상이 보이는 즉시 조기 치료에 나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여러 탈모치료법을 시도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탈모가 급격히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모발이식수술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이 밖에도 보다 빠른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해 20~30대 젊은 층 탈모 환자들도 모발이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모발이식은 시기에 따라 적절한 수술계획을 세워 따른다면 큰 문제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20~30대 젊은 탈모 환자들에게는 M자 탈모나 정수리 탈모 부위를 최대한 촘촘하게 고밀도로 이식하는 방법을 시행한다.
모발이식은 밀도와 디자인이 모두 만족스러워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환자 개개인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이식밀도를 최대한 주변 모발과 비슷하게 하는 것이 관건으로 젊은 층일수록 주변 모발의 밀도가 높은 것을 고려하여 고밀도로 이식하는 것이다.
다만 특별한 처치 없이 밀도만 높일 경우 모낭이 괴사하여 오히려 밀도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고밀도 모발이식이 필요한 20~30대 탈모 환자라면 반드시 충분한 경험이 있는 모발이식 전문의와 상담 후 수술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절차를 거치면 자연스러운 고밀도 모발이식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것은 물론 수술 전후로 적절한 처치를 통해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치료프로그램도 함께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제공=강남 맥스웰피부과,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