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이다' '상주 독극물' /사진=뉴스1

'상주 사이다' '상주 사이다 사건' '상주 독극물' '음료수 살충제' 

경북 상주시에서 발생한 '음료수 살충제' 사건에서 음료수를 마신 할머니 6명 외에 다른 지문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서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냉장고에 있던 다른 음료수에는 농약성분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14일 이후 공성파출소에 수사본부를 차리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고의로 범행을 저지른 것에 무게를 두고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마을주민 80여명을 상대로 탐문 수사와 현장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단서가 될 만한 사항은 찾지 못했다.


경찰에 따르면 일부 마을 주민의 사건 당일 행적과 진술이 조금씩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이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한편 살충제를 마신 할머니 6명 중 1명은 숨지고, 3명의 상태는 여전히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