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예술과 미식의 도시답게 많은 영감을 얻고 미식탐험이 가능한 흥미로운 여행지이기도 하다.
페낭은 말레이시아 제2도시로 18세기 말 동인도 회사의 거점지로서 사업가, 선교사, 노동자, 항해사 등 다양한 계층, 국적의 이민자들이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면서 다문화 도시로 발전을 거듭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기초가 되어 1년 내내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와 이벤트, ‘CNN GO’ 선정 최고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말레이시아 최고 식도락 도시로 알려졌다
또한 리투아니아 출신 화가 어니스트 자카레빅(Ernest Zacharevic)에 의해 완성된 독특한 벽화 골목, 와이어를 이용한 예술작품이 있는 마킹 조지타운, 특색 있는 공예품, 앤틱 가구점, 부티크가 즐비한 ‘레부 아르메니안’ 거리 같은 예술적 장소와 콘윌리스 요새, 타운홀, 세인트 조지 교회(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공회 교회) 등 역사적 장소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이러한 페낭을 구석구석 살펴보는 방법 중 하나는 좁은 골목을 자전거로 여행하는 것이다. 도시곳곳의 대여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한편 페낭에는 130년 전통의 E&O 호텔(Eastern and Oriental hotel)이 있다.
헤르만 헤세가 ‘인도차이나 반도에 발견한 가장 아름다운 호텔’이라고 극찬한 이앤오 호텔은 조시타운 중심에 위치, 헤리티지 윙(Heritage Wing)과 빅토리 아넥스(Victory Annexe) 2개 건물로 나뉘어 있으며, 221개 전 객실은 유럽식 19세기 고가구로 꾸며져 격식과 우아함을 갖추고 있다.
격식 있는 파인 레스토랑 1885를 비롯, 말레이시아 전통요리, 세계 다양한 뷔페메뉴를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 과 영국식 파커바, 이앤오 갤러리, 고대 동양 치유요법을 이용한 ‘판퓨리 오가닉 스파’ 등은 이앤오 호텔 만의 특별함을 선사한다.
현재 페낭으로 가는 항공편은 대한항공 또는 말레이시아항공을 타고 쿠알라룸프에서 환승 후 에어아시아 또는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하거나, 케세이 퍼시픽 또는 싱가포르 항공, 중국 남방항공을 타고 홍콩, 싱가포르, 광저우를 경유하여 페낭으로 갈 수 있다.
<자료제공=E&O 그룹 호텔 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