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감전사고'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여름철 감전사고'
여름철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2일 안전보건공단이 지난해 감전으로 인한 산재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감전재해로 인한 전체사망자 27명의 절반 이상인 15명(55.5%)이 7월과 8월에 발생했다.


연간 매월 1명 안팎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비교해 볼 때 이 기간 사망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이다.

안전보건공단은 이처럼 여름철 산업현장 감전사고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3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3대 안전수칙은 접지, 누전차단기 설치, 전기기기 정비시 전원차단 등이다. 우선 모든 전기기기의 철제외함에는 접지를 실시해야 한다. 또 이동형 전기기기는 누전차단기 설치와 전기기기의 수리·보수 작업시 반드시 전원 차단 후 작업을 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 장마철 감전사고 대부분은 작업 전 안전점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사업장에서는 감전재해예방 3대 안전수칙을 바탕으로 사전 안전점검에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