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을 주제로 한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의 전시, 오페라 공연, 전통민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 이에 시민청은 도심 속 작은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물’을 주제로 한 소리갤러리에서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상설로 열린다. 바닥에 설치된 인터렉션 전시와 소리를 통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시티갤러리에서는 <안전한 서울, 따뜻한 서울-사람 특별시, 우리의 목소리가 보여展>이 오는 8월 31일까지 펼쳐진다.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임지빈 작가가 시민들과 함께 ‘재난 현장 황금시간 목표제’, ‘여성, 어린이 안전 특별시’, ‘쾌적한 학교 화장실 정비’ 등 시 안전정책을 13개의 작품으로 제작했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은 크게 네 개의 기획전시, 예술체험으로 구성되어 2주간 시민청 지하1층 전역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획전시(서울 마주하기, 빚어 그린 공간, 휴(休), 가난에서 희망으로, 내가 만난 아프리카) ▲예술 워크숍(민화, 예술로 만나다) ▲예술 체험(방학숙제 하는 날) 등이 있다.
조선희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시민청 아트페스티벌은 시민들의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 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향후 시민청 아트페스티벌이 한 공간에서 여러 장르,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민청만의 예술 축제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며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