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9포인트(2.20%) 오른 730.03을 기록하며 하락 하루 만에 2%대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했다.

이날 거래량은 4억1672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646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487억원 순매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이 319억원, 기관은 189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반도체, 화학,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IT H/W, IT종합, 기계장비, IT부품, 컴퓨터서비스, 기타제조, 정보기기 등이 상승했고 비금속,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바이로메드와 이오테크닉스가 각각 8%, 7%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고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 CJ E&M, 다음카카오, 동서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로엔이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가짜 백수오' 사태로 논란이 있었던 내츄럴엔도텍이 중국 제약사와 백수오 수출 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이외에도 토비스, 금강철강, 엘아이지이에스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4종목을 포함해 791개로 집계됐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231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