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사진=뉴스1

'심학봉 의원'


새누리당 여성 의원 모임인 '새누리20'(회장 나경원 의원)은 10일 성폭행 혐의를 받고 당을 탈당한 심학봉 의원과 관련한 의원총회를 당에 정식 요구했다.

'새누리20'은 이날 당에 '심학봉 의원 성(性)윤리 긴급현안대책 관련 의원총회 소집 요청서'를 제출했다.
의총 소집 요청서에는 나경원·김을동·김희정·정미경·강은희·권은희·류지영·문정림·민병주·민현주·박윤옥·박인숙·손인춘·신경림·신의진·윤명희·이에리사·이자스민·황인자 의원 등 당 여성의원 19명 전원이 서명을 했다.

이들은 ▲검찰이 더 이상의 의혹과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할 것 ▲국회가 수사결과와 별개로 윤리특별위원회를 즉각 소집해 징계 결정을 조속히 내릴 것 ▲새누리당이 의총을 소집해 향후 재발방지 대책 및 당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 ▲향후 새누리당 공천준칙·윤리준칙을 강화해 다시는 성 관련 문제가 당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등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