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50억이 넘는 부자 프랜차이즈 회사의 창업설명회를 국민의 세금으로 대신해 준다는 게 말이 되나요? 가맹점이 1개밖에 안 되는, 최소한의 검증도 안 된 프랜차이즈 설명회를 세금으로 정부가 대신해 준다는 게 말이 되나요?”

창업전문지 창업경영신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공동사업설명회' 업체선정과 관련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 창업박람회 창업상담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 사진=강동완 기자

창업경영신문측은 해당 '프랜차이즈 브랜드 공동사업설명회'와 관련해 "업체 선정 기준도 구체적이지 않고, 유망프랜차이즈 육성사업에 참여한 업체라는 기준에 '유망'의 기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가맹점이 1개뿐인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검증은 어떻게, 또 최근 3년간의 가맹점 폐점률이 40%를 넘는 프랜차이즈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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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출액이 650억원이 넘는 브랜드도 있다. 또 다른 프랜차이즈는 430억원이 넘는 브랜드도 참여하고 있다.
창업경영신문측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평가를 통해 우수 프랜차이즈를 선정하고 발표하고, 홍보자료를 만들어 주고, 인터넷에 홍보를 포함해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비용까지 대신 내 주기도 한다. "라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가 우수 프랜차이즈를 선정하고 홍보하기 위해서 진행된다면 그 책임을 정부가 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유망 이라는 단어는 앞으로 성공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라며 "정부준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망이라는 단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마치 성공을 보장하는 것처럼 안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측은 이와관련해 해당 공지문을 통해 "본 브랜드 공동사업설명회 참여브랜드는 유망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에 참여하였던 업체로써 가맹점 창업성공을 보장하는 것과 상관없음을 안내합니다."라고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