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코스닥지수는 14.92포인트(2.18%) 하락한 668.42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6억원, 14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1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모두 하락했다. 출판, 매체복제가 4% 이상 하락했고 제약, 종이, 목재, 건설, 비금속, 운송, 기계, 장비 등이 2% 넘게 하락했다.
이날은 3D프린팅 활성화를 위한 ‘삼차원조형산업 진흥 및 이용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안이 어제 국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엘엠에스는 9% 이상, 코프라는 1% 미만으로 올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며 마감했다. 제약바이오주가 밸류에이션(애널리스트가 현재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 적정 주가를 산정해 내는 것) 부담으로 약세를 보여 셀트리온,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케어젠 등이 4% 이상 하락했다.
서울반도체는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의 상장철회 소식에 6% 이상 급락했다. 카카오, 동서, CJ오쇼핑 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성장 기대감에 2% 넘게 상승했다.
개별종목으로는 세우테크가 주식 양수도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나무가는 보급형 스마트폰의 5M 전면카메라와 3D센싱 카메라 성장에 따른 기대감으로 10%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6개를 포함해 228개를, 하락 종목 수는 839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