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어느 정도까지 가능해야 간편한 조리이고, 높은 운영 효율일까. 토핑밥 시스템으로 조리체계를 간편화 했다는 대표적인 업체 중 하나인 바비박스(www.bobbybox.co.kr)건대점 정희영 점주는 바비박스 창업전 유명 도시락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2년간 운영했다.
매출도 꾀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메뉴 조리나 운영 시스템이 간편하지 못해 인력이 늘 부족해 힘들었다.
그래서 메뉴 조리가 간편하면서 젊은 이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도시락 프랜차이즈를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다.
정 점주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유독 눈에 띄는 ‘바비박스’ 브랜드를 발견하게 됐고, 바로 업종변경에 대한 창업상담을 시작하게 됐다.
‘최소인력’이었어요. 메뉴 자체가 신속하고 간편하게 조리 가능해서 최소인력으로 많은 고객을 응대할 수 있는 브랜드를 알아봤죠. 이미 타 도시락 프랜차이즈를 운영해보면서 운영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깨달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고민스럽고 중요했습니다."
정 점주가 선택한 바비박스 건대병원점의 경우 2.8평밖에 안 되는 좁은 공간과 지하철 출입구 통로로 연결되는 특수상권인 만큼 간편하고 신속한 메뉴 조리가 가장 고려해야 하는 조건 중의 하나였다.
정 점주가 선택한 바비박스 건대병원점의 경우 2.8평밖에 안 되는 좁은 공간과 지하철 출입구 통로로 연결되는 특수상권인 만큼 간편하고 신속한 메뉴 조리가 가장 고려해야 하는 조건 중의 하나였다.
매일 직접 메뉴 조리를 하는 실장님과 저녁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생 한 명이 돌아가면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대 일 매출 100만원을 달성할 정도다.
메뉴 조리가 무척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메뉴 한 가지가 손님 앞에 나오는 데 2분 정도 소요된다.
1.5명의 인력으로도 충분히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런 간편조리시스템 외에도 세련되고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와 세심한 디테일 디자인들이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정 점주는 "오픈 준비하면서 매장 내부 인테리어 구성과 조리 동선 등 디테일한 부분들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부분들이 참 감사했어요."라며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운영하려는 매장의 컨셉을 우선 정확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 배달 혹은 테이크 아웃을 중심으로 판매수익을 높일 지 아니면 직접 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주로 운영할 지를 기본적으로 정해놓아야 한다는 것.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판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주변 상권을 잘 살펴보고, 매장 오픈 시 주 고객들의 연령대 및 이용 시간대 등 고객분석도 직접 파악해야만 했다.
정 점주는 "최근 직접 라이더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도 배달관리를 알아서 해주는 배달대행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배달서비스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상권을 분석해둔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5명의 평균 근무 인원으로 일 매출 100만원까지 달성하고 있다는 바비박스 건대병원점. 2분에 완성될 수 있는 조리체계가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
1.5명의 평균 근무 인원으로 일 매출 100만원까지 달성하고 있다는 바비박스 건대병원점. 2분에 완성될 수 있는 조리체계가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