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중국 위안화 가치 약세와 북한 리스크, 중동 악재, 유가 불안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1.15포인트(1.47%) 하락한 1만6906.51을 기록했다.
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6.45포인트(1.31%) 내린 1990.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5.67포인트(1.14%) 떨어진 4835.77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이날 중국의 위안화 가치 추가 하락과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고조 지속, 유가 추락 등의 악재로 인해 뉴욕증시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는 여러 복합된 악재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여기에 미국 경제지표들이 혼조 양상을 나타내면서 등락을 거듭했다.
미국 12월 민간부문의 신규 고용은 증가했다. 무역적자 폭은 감소했으나 수출 호전이라기 보다 수입 감소가 더 커진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마킷 서비스업과 공급관리자협회(ISM)의 서비스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모두 확장 영역에 들어갔다. 다만 마킷 서비스업 PMI는 예상치를 웃돌았고 ISM 서비스업 지표는 예상과 달리 둔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