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신당 당명'

안철수 신당의 당명이 '국민의당'으로 확정됐다.


안철수 신당은 오늘(8일) 오전 창당준비위원장을 확정하고 오후 6시 당명을 공개했다.

안철수 신당의 당명인 ‘국민의당’이라는 정당의 이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63년 창당됐던 ‘국민의당’은 5·16 군사쿠데타 이후 정치군인들의 민정 참여를 저지하기 위해 야당 세력이 뭉쳐 만든 정당이다.


1964년 '국민의당'은 야당인 민주당에 흡수 합당됐다.

한편 8일 오전 안철수 신당측의 이태규 창당실무단장은 서울 마포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창당점검회의 결과 당명을 확정했다"며 "다른 곳에서 미리 등록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당명은 오후 6시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 김한길 의원 등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당 당사에서 열린 창당준비점검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유성엽, 문병호, 황주홍, 김한길 의원,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 안 의원, 김동철, 임내현 의원.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