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오명균 수사관'으로 사칭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됐던 보이스피싱의 주인공 유모(28)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오명균 수사관'으로 사칭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됐던 보이스피싱의 주인공 유모(28)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중국 콜센터에서 국내 불특정 다수 피해자들에게 검찰청 검사나 수사관을 사칭하고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보이스피싱 콜센터 총책 조모(43)씨 등 25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총책 조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인출책 관리자 이모(23)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중 '웃기는 보이스피싱'으로 화제가 됐던 유씨는 경찰에 붙잡힌 후 범행을 시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내 목소리가 유튜브에도 올라갔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 끝에 이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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